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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녕하세요. 전의찬입니다
작 성 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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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는지요?
 
나도 시간을 못마추고, 다들 바쁘다 보니 잘 만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온실가스검증인프라발전연구포럼 창립식에 다녀왔습니다. 약 10-20명 오는 줄 알았는데, 수백명이 온 것을 보고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큰 활약이 기대되는 분야가 분명이 성정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보내려던 메일을 오늘에서야 좀 정리하여 보냅니다.
어제 지경부 기후변화정책과에 다녀왔고, 앞으로 특성화대학원 관리가 상당히 엄격해질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평가에서 탈락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그동안 원칙을 정해놓았으나, 대단히 완화하여 적용하던 운영지침을 다시 정리하여 보냅니다. 또, 이런 원칙에 따라 해야만이 제 시간에 학위를 마칠 수 있습니다.
 
다들 회사생활과 가정생활 등으로 2중 3중의 업무를 하고 있는 줄 잘 알고 있지만, 이런 고통과 희생없이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 힘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이 지침을 숙지하시고 이 지침을 못마추는 경우에는 별도 통지없이 이렇게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논문을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던 김윤성박사, 사재환박사 그리고 저하고 만서 진행된 것을 같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멜보내고 기다리면 다들 바쁜 상황이라 놓치기 쉽고 정말 요즘은 물리적 시간도 잘 안나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입학할 때 수차 강조했지만 우리 특성화대학원 학위과정에 입학한다는 것은 우리 학문(전공)분야에서는 한 식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박사과정 정재학군 결혼식에는 현업에 계신 분들이 1도 참석치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는 분들이고, 또 원우들간의 인간관계가 아직 거기까지 가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원우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는 제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대기환경학회 회관마련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2-5구좌; 1구좌 10만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기환경학회 활동을 하실 분들은 개인명의로 하시고, 그렇게 할 생각이 없는 분들은 전의찬(보내는 사람 이름)와 같은 형태로 보내주십시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11   안녕하세요. 전의찬입니다 관리자 2010.10.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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